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출시 ~ 2013 시즌 === 2000을 넘는 사거리의 에어본, 일반 스킬인 주제에 맞추기만 하면 광역 스턴, 최대 3명에게 힐/딜을 가하는 스킬을 가졌다는 정보 공개 당시엔 OP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그러나 출시 이후 평가는 고인이었다. 스킬들의 효과는 좋지만 완벽한 연계가 아니면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같은 견제형 서포터에게 무력했고 몸이 튼튼한 것도 아니라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같이 킬 캐치력이 높은 서포터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킬들의 성능도 이름만 거창하지 너무 효율이 낮았고[* 몇개만 예를 들자면 패시브는 40 고정, Q의 스턴시간은 1.25초, 궁도 지금보다 속도는 더 느리고 사거리도 짧았다.] 아군의 호응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홀로 능동적인 플레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평가에 마이너스 요소로 크게 작용했다. 결국 라이엇은 '''6연타 상향'''을 퍼부었고, Q의 스턴 시간이 1.25초에서 1.5초로 상향된 이후 OP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버그로 인해 스턴 시간이 1.5초가 아닌 1.75초였던 것이 밝혀졌고[* 정확히 말하자면 버그가 아닌 조정 미스였다. Q 문단에 설명된대로 Q는 스턴 1.25초 + 에어본 0.25초인데 에어본 시간의 계산이 잘못된 것.], 이것이 수정되면서 픽률이 내려갔다. 초기 프로들은 순간적인 하드 CC가 없어 제한적인 상황에 활약하는 나미를 낮게 평가할 수밖에 없었지만, 돌진과 진형 붕괴를 일으키는 [[자르반 4세]]나 [[신 짜오]],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와 같이 이니시에이팅이 가능한 챔피언들이 팀 구성에 필수화가 되면서 나미의 평가도 달라졌다. 해일의 사정거리는 [[헤카림]], [[리 신]]처럼 독보적인 기동력을 바탕으로 진입이 가능하나, 아군의 호응이 다소 늦을 때 큰 부담을 느끼는 세미탱커의 단점을 크게 낮춰준다는 부분도 컸다. 이니시에이팅은 기본적으로 아군의 빠른 호응을 필요로 하는데, '''2750의 거리 안에서 아군의 단독 행동을 지원할 수 있는 서포터'''라는 부분이 나미 재평가의 결정적 요인이다. 반대로 깊숙하게 들어오는 상대 돌진 챔피언에게 사용시 이동기를 막아낼 뿐더러, 성공했다 하더라도 에어본과 슬로우로 적 후방의 딜러들이 호응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컸다. 섬머 시즌까진 최고의 인기를 구사했으나 위에서 설명한 Q 버그가 패치되고, 직후 인기가 급부상한 [[자이라]]나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와 같은 딜로 찍어누르는 서포터들을 상대로 특별한 강점이 없어 다시 기세가 떨어졌다. [[쓰레쉬]]는 언제나 자신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나미의 빈자리는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가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